초연결 IoT 시대의 도래
초연결 IoT 시대의 도래 모든 사람과 사물 ,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세상을 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라 부른다 . Offline 으로만 존재하던 수많은 사물들이 임베디드 컴퓨팅를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되고 , 이렇게 연결된 사물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 ICT 의 급속한 발전으로 만물이 센서들과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는 사회 , 즉 사물과 사람 , 사물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Hyper Connected Society) 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 스마트폰에 장착된 센서들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은 “ PC 에서 모바일 시대로 전환하면서 사람들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것처럼 , 만물 인터넷이 모든 업종에서 폭발적인 혁신과 변화를 일으킬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미 정보통신기술이 제공하고 있는 '언제나 (anytime)' 와 '어디나 (anyplace)' 라는 연결 세계에 '무엇이나 (anything)' 라는 연결 차원을 추가하는 새로운 연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될 초연결 정보화 사회 이러한 초연결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구성체가 바로 사물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사물인터넷 (IoT : Internet of Things), 만물인터넷 (IoE : Internet of Everything) 등이며 , 이들이 ICT 의 기술적 발전에 따라 인간과 사물 , 사물과 사물 등으로 연결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IoT 시대에 요구되는 기술 내용으로는 임베디드 컴퓨팅 , 센싱 및 액츄에이팅 , 인식 , 스마트 통신 기능이 내장된 사물 상호간 연결을 자유롭게하는 스마트 장치 개발이 될 것이다 . 이런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많은 시장조사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 업체들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 가트너는 2020 년까지 260 억개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고 , Cisco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