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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 간 선교사 말콤 팬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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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콤 펜윅 선교사 이야기 책을 읽고나서 책명 : 시대를 앞서간 선교사 말콤 펜익 안희열 지음 , 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2006 년 1 판 시대를 앞서 간 선교사 말콤 팬윅   펜윅선교사는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11 명의 자녀 중 열번째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 환경 가운데 자랐다 . 펜윅은 디모데의 어머니 유니게처럼 경건하였던 그의 어머니 바바라 라담과 어린시절 그의 집에 오래 머물었던 겸손하고 귀한 인품을 가진 맥캔토시 목사님으로부터 그의 신앙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 맥캔토시 목사는 도움이 필요했던 병자 , 소경 , 학자 , 정치인들에게 언제나 따뜻하게 돌봐주며 상담을 해주는 희생의 삶의 본을 보여주었다 . 이는 그가 선교사로서의 활동을 할 때 현지인들과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는 성품으로 빚어주었다 . 펜윅이 굳건한 믿음을 갖는데 큰 영향을 준 사람은 어머니이었다 . 어머니께서는 펜윅이 집을 떠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그 후 팬윅은 2 년간 구원의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 성경공부와 영적 씨름도 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다 . 그러나 1886 년 토론토 어느 길가 한 모퉁이에서 주님이 친히 나타나 ' 너는 자격이 없지만 , 내게는 있노라 나는 너를 살리기 위해 죽었단다 .' 라고 말씀해 주셨다 . 펜윅은 이 체험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 펜윅은 ' 나이아가라 사경회 ' 에서 허드슨 테일러의 영향을 받아 선교의 사명을 받았지만 자신이 신학교육을 받지않아 주저하고 있었다 . 그때 비록 녹슬고 찌그러진 깡통같다 할지라도 생명을 구하는 물을 나를 수 있다는 것과 묶인 밧줄을 끊어야 배는 목적한 방향으로 멀리 항해할 수 있다고 말한 학생자원 운동의 지도자인 로버트 월러의 간증을 듣고 마음을 결정하고 그로부터 4 개월 후 한국으로 떠났다 . 원스톤 크롤리는 선교사의 자질을 건강 , 영성 , 성숙 , 융통성 , 사랑 다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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