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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선교에 있어서 기술과학연구소의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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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선교에 있어서 기술과학연구소의 역활 작성자 : 박 대철 작성일 : 2014 년 11 월 19 일 한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교수 , FMnC 대전지부장 , ITIRC 연구소법인 총무   하루가 다르게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회 활동의 양상도 많이 변해가고 있다 . 그중 최근에 가장 많은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 것은 스마트 폰의 등장일 것이다 . 말 그대로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겐 스마트한 장치가 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겐 덤덤한 장치로 끝날 것이다 .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과 사회생활의 다변화로 인한 다양한 서비스가 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하여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   아날로그적 사고와 정서에 오랜 기간 동안 젖어있던 세대들은 홍수처럼 밀려오는 미디어의 강압적 (?) 도전에 어찌해야할지 머뭇거리게 된다 . 마샬 맥루한은 “ 미디어는 인간의 확장 ” 이라고 했다 . 신문은 눈의 확장이고 , 라디오는 귀의 확장이고 , TV 는 눈과 귀의 확장이고 , 전화는 귀와 말소리 ( 입 ) 의 확장이고 자동차는 발의 확장이다 . 오늘날의 인테넷과 스마트폰의 등장은 하이터치 시대에 손끝으로 말을 대신하려는 눈과 귀와 입과 손과 발의 융합을 이끌어 내려고 시도하고 있다 . 아날로그 시절엔 감성과 이성 ( 의지 ) 과 지성이 협동적이었지만 디지털시대에 와선 각자 따로 분리되어 경쟁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 포스트모던시대엔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많이 등장하고 절대기준과 경계로부터 벗어나려한다 . 세계는 원하든 원치 않든 우리를 스마트 모바일시대로 이끌어내려 하고 있다 . 그래서인지 “ 나날의 삶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느냐 뿐만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는냐 ” 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말에 동의가 된다 . 칼 구스타프 융은 “ 나는 진정한 “ 내 ” 가 되기 위해 ‘ 너 ’ 를 필요로 한다 “ 고 피력하였다 . 어쩌면 우리는 진정한 “ 나 ” 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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