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oT 융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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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사물 인터넷 융합 기술 IoT ( Internet of Things) 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네트워크로 연결된 장치들이 서로 감지하고 , 상호 작용하여 ,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만든 기술로 일상 생활의 성과를 향상시키는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 IoT 가 연결된 우리 주변의 사물은 아래 그림 에서보는 것처럼 우리 일상 생활의 모든 영역에 두루 걸쳐있다 . (이미지출처:https://influxis.com/standard-wars-battle-iot/) 미국과학재단은 미래 융합 기술의 핵심은 나노기술 , 바이오기술 , 정보기술 , 인지 과학 기술이 연결되는 것이며 , 미래 융합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전의 신물질 생성이 아니라 , 모든 개개인의 일상 생활에서 그들의 성과를 높이는 것이다 “ 라고설명하고 있다 . 이를 좀더 소프트한 것과 하드한 것을 분리하여 기술 융합 관점을 살펴보면 다음 표와 같이 요약 할 수 있다 . 소프트 기술 융합 창조 (creation) : 기존의 개념을 새운 방식으로 바꾸는 것   융합 (convergence) : 새로운 상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 기술들을 결합시키는 일   하드 기술 융합 복합 (hybridization): 상이한 종류의 기술들을 화학적으로 결합시킨 것   통합 (integration) : 유사한 종류의 기술들을 합친 것   실세상과 연결된 스마트 상호 작용의 진화는 도구가 없던 시절에는 우리 몸 ( 의 감지 센서 ) 으로 세상 ( 자연 ) 과 상호 작용하였으며 채집 , 수렵 , 농사 와 같은 1 차 산업으로 농업 혁명에 관련된 기술 발전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였다 . 산업 혁명이후 기술과 과학이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도구와 기계를 사용하던 시절에는 몸과 도구 ( 석기 , 청동기 , 철기 , 기계 등 ) 로 세상과 상호작용하였으며 , 기계화된 공장에서 제조업으로 산업 혁명에 관련된 기술 발전으로 안정된 산업화 생활을 영위하였다 . 하...

진화하는 사물의 지능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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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천 km 떨어져 있는 쥐들이 서로 보지 않고도 “ 텔레파시 ” 로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네이쳐의 자매지인 ‘ 사이언티픽 리포트 ’ 에 실렸다 . 이같은 텔레파시의 개념을 사물간의 텔레파시 통신처럼 멀리 떨어져 있거나 가까이 있거나 서로간에 ‘ 생각 센싱 ’ 을 감지하여 사물과 사물 그리고 인간사이에 생각 (?) 을 주고 받는 기술이 사물지능통신 (Smart M2M) 기술이다 . 인간이 오감을 통하여 인간과의 소통뿐 아니라 사물과의 소통도 이루어지고 있다 .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소치 국제공항의 공항 보안을 위해 사용된 실리콘 벨리의 3 차원 얼굴 인식 카메라 , 애플의 지능화된 음성 인식 기술인 시리 (Siri), 사람의 생체와 행동 기록을 담는 구글 글래스와 애플의 iWatch,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대를 통과하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NFC( 근거리 무선통신 ), GM 자동차회사의 온스타 자동차 텔레마틱스 , 미국 FBI 의 지문 인식 , 심장 박동수와 혈압 등 바이오 리듬 센싱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웨어러블 컴퓨팅 기술에서 사물의 지능은 진화하고 있다 . 이제 모든 사물에 다양한 센서와 지능을 내장시킨 사물 지능 통신 시대의 도래로 직장인 , 학생 , 주부 , 연구자 할 것 없이 친절한 사물 아바타의 서비스로 아침 식사 , 출근 복장 , 날씨 , 자동 주행 모드 운전 , 바이오 리듬 , 거래처 연락 등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 주변 환경을 조절해주게 된다 . 이같은 서비스의 근간은 사물 인터넷 기술이다 . 2020 년까지 사물 세계에 연결된 사물 수는 500 억개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사물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데이터 량은 2011 년에서 2016 년까지 22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 한국의 사물 인터넷은 아직 육성단계를 넘어서는 수준에 와 있다 . “10 대 방송통신 미래서비스 ” 에 사물 인터넷을 포함시켰고 2015 년까지 전국 규모의 시범 사업 확대와 함께 글로벌 사물 지능통...

초연결 IoT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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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연결 IoT 시대의 도래 모든 사람과 사물 , 사물과 사물이 연결되는 세상을 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라 부른다 . Offline 으로만 존재하던 수많은 사물들이 임베디드 컴퓨팅를 내장하여 인터넷에 연결되고 , 이렇게 연결된 사물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 ICT 의 급속한 발전으로 만물이 센서들과 인터넷을 통해 연결되어 서로 소통하는 사회 , 즉 사물과 사람 , 사물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 (Hyper Connected Society) 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  스마트폰에 장착된 센서들 존 체임버스 시스코 회장은 “ PC 에서 모바일 시대로 전환하면서 사람들의 삶이 완전히 달라진 것처럼 , 만물 인터넷이 모든 업종에서 폭발적인 혁신과 변화를 일으킬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미 정보통신기술이 제공하고 있는 '언제나 (anytime)' 와 '어디나 (anyplace)' 라는 연결 세계에 '무엇이나 (anything)' 라는 연결 차원을 추가하는 새로운 연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될 초연결 정보화 사회 이러한 초연결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구성체가 바로 사물통신 (M2M :Machine to Machine), 사물인터넷 (IoT : Internet of Things), 만물인터넷 (IoE : Internet of Everything) 등이며 , 이들이 ICT 의 기술적 발전에 따라 인간과 사물 , 사물과 사물 등으로 연결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 IoT 시대에 요구되는 기술 내용으로는 임베디드 컴퓨팅 , 센싱 및 액츄에이팅 , 인식 , 스마트 통신 기능이 내장된 사물 상호간 연결을 자유롭게하는 스마트 장치 개발이 될 것이다 . 이런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많은 시장조사기관들과 글로벌 네트워크 업체들은 장밋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 가트너는 2020 년까지 260 억개의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고 , Cisco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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